계산기 구입 배경
사실 공대를 가고 싶었던 사람 1인으로...
이제와서 옮기기는 너무 늦다 싶어서 경영에서 공대처럼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니 '금융공학' 이었다.
결국 투자 쪽으로 생각하고 있긴한데, 이번에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을 본 이후 VaR이라던가, 투자 쪽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.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은 단순 공식 암기에 불과했기 때문에 나는 이 쪽을 파보기로 했다.
내 모교는 금융쪽 커리큘럼이 약하기 때문에, 내가 생각하기에 금융쪽으로 강세? 탄탄?하다고 생각하는 아주대학교 금융공학과 커리큘럼을 쭉 훑어 보았다. 미분적분학, 선형대수, 미분방정식, 수치해석 등이 보였다.
그래서 미적분을 공부하고자 했고, 계산기를 구매했다. (마침, 집에 미분적분학 책도 있다.)
fx-570ES Plus 2nd edition
택배비 포함 29,600원에 구매했다.





개인적으로 파란색 LCD 패널을 매우 싫어한다.
이유는 구려보이기 때문이다.
하지만, lcd빼고는 간지나게 생겼으니 통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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